[6기 김민선 수상자] 29일 태권도 명예 7단증 받아

김민선 미주한인 이민사 박물관장이  지난 29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7단증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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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기원 원장의 초청을 받아 서울을 방문한 김관장은 오는 5월 19일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태권도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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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관장은 이날 이동섭 원장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환대를 받으며 국기원에 입장했다. 이어 태권도 명예7단증 수여식과 함께 시범단의 축하시범 공연을 15분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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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기원장은 오는 5월 18일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태권도 퍼포먼스 페스티벌에 김민선 관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미국에서 태권도 저변확대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