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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 인적네트워크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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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아리스토텔레스는“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고 유발 하라리(Harari)는 그의 책 사피엔스(Sapiens)에서 호모 사피엔스의 특징은“상호부조”와“협동”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서로 도와주며 협력 및 상생을 통하여 관계를 맺고 살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상부상조와 협동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사회학자 벨라(Bellah)는‘협동’의 문화전통은“마음의 습관”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나라는 품앗이와 두레,계 등 다양한 상호부조의 문화 전통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지구촌은 공권력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contact가 아니라 no-contect (노컨 텍트)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미래학의 아버지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며“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는 종말을 고하고 빠르게 탈 세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노컨텍트(No-contect)를 넘어서 온택트(ontect)시대로 비대면 사회에서도 사람간의 물리적 거리는 유지하되 새로운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협력하는 온택스(ontact)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2019년 개설된 장보고글로벌경영 아카데미는 온텍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장보고의 후예인 세계 180개국 750만명의 재외동포 가운데 장보고의 글로벌 경영을 실천하여 한민족경제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품앗이와 두레, 계 등 상부상조 정신을 온라인상에서 복원하여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CGMA)는 국내 중소기업인들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을 받은 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가 강사로 초빙하여 개설됐습니다. 3년을 수행해오면서 장보고글로벌경영 아카데미 총동문회와 골프회를 발족시켰습니다.

CGMA는 인맥관리를 잘해야 유능한 CEO가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만, 아직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대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직이 더 필요합니다. 첫째, 해외에 이주, 정착하는 과정에서 창업 또는 글로벌 경영을 하는 기업인들이 가입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멘토(Mento) 협의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둘째, 장수기업 경영을 지향하기 위해서 코리아 장수기업경영협의회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이에 국내 중소기업인과 재외동포 경제인(한상)들의 참여를 고대합니다.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CGHN)의 플랫폼 목표

왜 우리는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의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하는가? 최근에 BTS의 노래가 빌보드차트를 석권하는데 이어 기생충과 미나리, 오징어 게임 등 한국영화가 세계영화계를 평정하는 등 K-문화의 열풍이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K-팝과 K방역, K뷰티, K-편의점, K-푸드 등 K-키워드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처럼 K-키워드가 선진국의 반열에 진입했다는 자평에도 불구하고 K-경제는 각종 규제 등으로 고사직전에 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한국기업가정신지수는 90.7%로 OECD국가 중 27위를 차지할 정도로 하위에 처해 있다는 평가이다.

우리는 한국인의 DNA에 맞는 최적의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만들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상인정신과 문화를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설계, 구축하자는 것이다. 바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상인정신과 상인문화가 장보고 대사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의 모델이며 개성상인의 네트워크 경영 모델입니다.

장보고 대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모델 :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경제공동체

장보고는 828년 청해진을 설진하고 13년 만에 한·중·일 해상무역을 독점할 수 있었던 비결은 중국과 고대 일본으로 집단 이주, 정착에 성공한 우리 민족 구성원(가야 및 백제-고구려 유민, 신라인, 부여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이 모델을 오늘날 복원한 것이 장보고한상 어워드 제정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기반으로 장보고글로벌 경영아카데미를 개설한 것입니다.

개성상인(보부상+오일장)의 네트워크 경영 : 디지털 노마드시대 선도

백제 정읍사의 행상이 조선시대 보부상으로, 오늘날 보따리무역상으로 이어지는 개성상인의 네트워크 경영은 한국전통의 상인정신과 상인문화입니다.
이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를 선도하는 K-비즈니스 디지털 네트워크의 모델입니다. K-Business spirit는 장보고의 글로벌경영과 개성상인의 네트워크 경영입니다.
이 두 모델의 기업가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면 노마드 시대를 선도,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CGHN) 플랫폼의 구성도

구성도

코리아 장수기업경영협의회와 글로벌 비즈니스 멘토협의회의 설립으로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의 완성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의 구축된 조직망

재단 사업운영위원회

장보고글로벌재단의 사업을 전담하는 사업운영위원회는 2019년 10월 30일 출범한 이후 2020년 장보고스타트업 어워즈대회를 개최했음.

장한상수상자협의회

2016년부터 올해까지 여섯차례 장보고한상 어워드를 공모, 15개국 3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2019년 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들이 모여서 장한상수상자협의회를 발족, 활동하고 있음. 21세기 장보고발굴프로젝트로 추진하여 공모한 장한상 수상자분들은 해외로 이주, 정착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영토를 확장하고 거주국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앞장선 한상들을 21세기 장보고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

2019년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오늘날까지 3차례, 2020년부터 서울특별시에서 오늘날까지 2차례에 걸쳐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3월 23일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 총동문회(회장 송경현 경향산업)를 발족했습니다.
또한 2021년 9월 7일 총동문회 골프회(회장 차상준)도 출범했습니다.

장보고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의 신설 조직체계

1) 글로벌 비즈니스 멘토 협의회 설립

그동안 로컬 또는 국가경제에 안주했던 기업인들도 FTA체제가 도래하면서 국경도 무너지고 관세도 낮아지면서 무한경쟁체제에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방법은 해외로 진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려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려면 현지의 비즈니스 문화와 민족적 특성, 현지 언어 구사 등 터득해야할 내용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럴 때 해외로 이주, 정착에 성공한 글로벌 비즈니스 멘토(Mento)은 재외동포경제인(韓商)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한국사람, 한국기업인을 믿지 말라”는 충고를 먼저 듣게 됩니다. 만약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멘토, 韓商을 만난다면, 해외시장을 개척하려고 철저히 준비한 기업인을 만난다면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장보고의 글로벌 경영 성공비결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는 장보고글로벌경영아카데미가 글로벌 비즈니스 멘토협의회를 발족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코리아 장수기업경영협의회 설립

장보고글로벌경영 아카데미는 기존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자산을 활용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여 100년 이상의 장수기업을 경영하려는 기업인의 모임체로 코리아 장수기업경영협의회를 설립하려고 합니다.

장보고의 글로벌경영 성공비결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지정학적 국제관계를 분석, 새로운 경제 및 국제질서를 구축하고 정경유착의 폐해를 극복하며 협력과 상생으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플랫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코리아 장수기업경영협의회에서는 고기를 낚는 방법으로 엔젤투자조합과 차세대 지도자 클럽 모임을 구성, 운영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