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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5-11-11 / 조회 : 19

[6기 김민선 수상자] 뉴욕 올드 웨스트베리가든 에서 ‘한국 문화의 날’ 신명난 공연 선보여

 글쓴이 : 운영자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3대 정원 중 하나인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Old Westbury Gardens)에서 지난 18일 열린 ‘제3회 한국 문화의 날 (Korean Culture Day) ’을 맞아 신명난 한국문화예술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뉴욕 롱아일랜드 올드웨스트베리가든에서 열린 제3회 한국문화의 날 기념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관장 김민선)과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이 공동 주최하고 ‘푸드 바자’와 뉴마트, 병천순대, ‘럭키 서플라이’, ‘패밀리 치과’(Family dental), ‘롱아일랜드 컨서바토리’(LICM), 데이빗 신 CPA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과 타민족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해 국악 공연과 K-pop 공연, 태권도 시범, 한식 체험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만끽하며 가을 정취에 흠뻑 취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면서 잡채와 순대, 만두, 김치 등 음식이 일찍 동이 나는 등 한식 체험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는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 내 유서 깊은 대저택 웨스트베리 하우스에서 펼쳐진 ‘리즈마 콩쿠르’ 특별상 수상자 니콜라이 스티우카의 아코디언 연주를 시작으로, 하우스 앞마당에서 리즈마 J댄스 팀의 K-Ppo 댄스 퍼포먼스, 우리가락한국문화예술원(원장 강은주)의 삼고무와 태평무 공연, Chun’s 태권도 시범단의 격파 시범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로라 길런 뉴욕 연방하원의원(4선거구)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에드워드 브런스틴 뉴욕주하원의원, 브루스 블레이크만 낫소카운장 등 지역구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