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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상 수상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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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0-09-11 / 조회 : 4,547

[3기 최분도 수상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장, 9일 취임

 글쓴이 : 운영자

​3기 최분도 수상자가 9월 9일 주호치민시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학교법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8,9기 이사들과 임재훈 호치민시총영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최분도 이사장은 “교육의 수혜자인 학생들과 공급자이며 창조자인 선생님들과 지원자인 핼정직원들 그리고 후원자인 학부모들이 교육의 길을 걸어감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게 학교법인의 이사회 역할”이라며 “앞으로 교육의 길에 놓인 걸림돌을 치우고 패인곳을 채우며 곧고 편한길이 되도록 앞뒤에서 함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법인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했으며 지금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개설되어 있다. 교직원 225명과 전체 재학중인 학생수는 모두 2,051명이다.

 

이 학교의 목표는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글로네이컬은 3가지 질문에 당당하게 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첫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National)

둘째,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Local)

셋째, 우리는 어디를 향해 나아갈것인가?(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