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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8-10-31 / 조회 : 5,986
[2018어워드 시상식] 3회 대상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 시상 성황리에 끝나

 글쓴이 : 운영자

2018장보고한상 어워드 시상식,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성대하게 개최

 

  -헌정자(大賞)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오스트리아)

  -국회의장상 안청락 상익그룹 회장(중국)

  -문체부장관상 박상윤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 동사장(중국)

- 농식품부장관상 윤선규 다오래그룹 회장(말레이시아)

  -산자부 장관상 최분도 PTV그룹 회장

  -해수부 장관상 장성배 하나푸즈 사장(일본)

 

 

완도군과 (사)장보고글로벌재단이 대한민국의 경제 및 문화 영토 확장에 공로가 큰 한상(韓商)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8 장보고한상 어워드(3회)’ 시상식이 10월 26일(금)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정송균 재단부이사장의 개회선언과 황상석 사무총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김성훈 이사장의 개회사,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김덕룡 위원장의 심사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박종범, 안청락, 박상윤, 윤선규, 최분도, 장성배 등 수상자 부부에 대한 시상 및 소감발표, 임진택 명창의 장보고 판소리과 5인조 남성중창단 UAngelVoice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양석․ 이정현 국회의원과 김성곤 전 국회의원, 시상자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과 한기준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국장, 박덕렬 무역진흥과장을 비롯하여 2017년 헌정자로 헌액된 홍명기 M&L재단 이사장과 정한영․차봉규․이연수․이재구 회장 등 역대 수상자들도 참석했다.

 

 

또한 김성훈 이사장이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공모한 결과, 우수상을 수상한 박주성 글로벌평화연구소 소장에 대한 시상과 서정일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회장에게 ‘장보고한상 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박종범 회장이 초청한 수상자 축하연이 운산 여의도 한정식에서 열렸다.

 

이날 ‘2018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헌정패를 받은 박종범 회장은 1996년 오스트리아에 이주, 영산한델스를 창업한 이후 유럽 및 러시아, 아프리카 등 16개국 30개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13, 14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과 제17,18 평통자문회의 부의장, 니제르 명예 영사를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정부 금장훈장과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상을 받은 안청락 회장은 1995년 중국으로 이주, 중국신생활그룹 부회장과 상익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한중교류문화원 이사장, 키다리 아저씨 후원회장과 사) 대한민국 독도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도종환 문체부장관상을 받은 박상윤 동사장은 1996년 중국으로 이주, SK 케미컬 상해사무소장을 지냈으며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를 창업했으며 상해 커뮤니티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데 앞장을 섰으며 갤러리 윤아르떼를 운영하면서 한국 미술작가 30명의 개인전을 개최하도록 지원했으며 한국청년화가 13명을 초청, 숙식은 물론, 생활비를 후원하기도 했다.

 

 

이개호 농식품부장관상을 받은 윤선규 다오래 그룹 회장은 베트남 레스토랑 오픈 행사에 참석하느라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성윤모 산자부장관상을 받은 최분도 회장은 2002년 베트남으로 이주, 통관서비스를 특화한 물류회사인 PTV를 창업했으며 인하대학교에 학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매 학기 베트남 세관 공무원 2명을 석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들어가는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장관상을 받은 정상배 사장은 SK그룹 일본 주재원을 역임한 뒤 후쿠오카에 하나푸즈를 설립했으며 한국에서 명란 젖을 수입, 일본에 공급하고 참치 원양선박 5척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마모토 지진 발생할 때 교민 및 여행객들의 안전구조 활동에 앞장을 섰다.

 

김성훈 이사장은 “장보고한상 어워드는 수상자에게 일회용으로 상을 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상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특징이 있다”며 “오늘 시상식에도 역대 수상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흐뭇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