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성훈)은 5월 4일 오후 2시 완도 장보고기념관 1층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에서 2017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 성공스토리 특별전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이사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미국 LA에서 온 홍명기 M&L HONG재단 이사장과 서정일 한미경제개발연구소 회장, 상해에서 온 정한영 한영E&C 회장 부부 등 2017어워드 수상자들을 비롯한 재단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특별전은 2019년 3월말까지 전시될 계획이다. 

이날 김성훈 이사장은 30년 전 중국 산동성 적산포 석도진 적산법화원이 있던 마을에 거주하던 장씨 집단거주촌에서 구입한 귀한 선물을 완도군에 기증했다.

재단은 특별전을 관람한 후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상문을 공모하고 있다. 2018년 9월말까지 감상문을 재단(서울시 중구 퇴계로 344 광희빌딩 4층)과 이메일주소(changpogogf@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26일 2018장보고한상 어워드 수상자 시상식 때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